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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뇌혈관사고(뇌졸중)4

통증증후군(CRPS)과 구축의 예방 불안정한 관절의 보호 : 낮은 긴장 단계 동안 관절은 근육 안정성의 소실로 인해 부정정렬이 된다. 이런 경우에, 클라이언트는 관절 불안정성 때문에 관절들에 손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오목위팔(glenohumeral)과 손목관절은 특히 위험하다. 오목위팔관절은 자기관리와 이동을 하는 동안 다른 사람이 모르는 사이에 손상된 팔을 당기거나 서투른 수동관절가동범위(PROM)를 한다면 정형외과적 손상을 당할 수 있다. 부정정렬 상태인 불안정한 오목위팔관절은 정상적인 관절 역학을 따르지 않고 수동관절가동범위를 하는 동안 충돌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있다. 관계된 주요 관절 운동은 어깨뼈의 위쪽돌림과 어깨관절의 바깥(가쪽)돌림이다.    : 긴장도가 낮은 클라이언트들은 또한 손목이 불안정하다. 일상생활활동이나 침상에서 .. 2024. 8. 8.
뇌졸중 발병 후 나타나는 언어장애 및 팔 합병증 ◇ 뇌졸중 발병 후 나타나는 언어장애뇌졸중은 경증부터 중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발성장애와 언어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다.이러한 정의는 왼쪽 반구 손상으로 인한 뇌졸중에서 주로 나타난다.   언어상실증(실어증) : 언어 유형의 손상(말하기, 듣기, 읽기 및 쓰기)으로 특징지어지는 두뇌 손상으로 야기되는 획득된 의사소통 장애 전반적 실어증(Global aphasia): 모든 언어기술이 소실되는 것이 특징이다. 구두 표현 능력이 손상되고, 말을 할 수 있다 해도 동일한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뿐이다. 전반적 실어증은 주로 우세 대뇌반구의 중간 대뇌동맥손상으로 나타난다. 전반적 실어증인 클라이언트는 몸짓, 얼굴표정, 음조 또는 억양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클라이언트의 이해 능력이 실제 .. 2024. 8. 8.
뇌졸중의 증상 및 자세에 따른 치료 중재 뇌졸중 후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적 제한 뇌졸중 후 흔히 관찰되는 장애는 몸통과 자세조절 상실이다. 우리는 아침에 가장 먼저 침대에서 돌아눕고, 침대에서 내려오고, 밥먹기 위해 테이블에 앉는다. 이러한 수행에 있어서 자세조절이 필요하다.  몸통조절의 장애로 인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팔다리 조절장애낙상 위험 증가환경과 서로 작용하는 것에 능력 손상머리와 목이 바른 위치에 있지 않는 결과로 생기는 이차적 시각장애근위부가 정상 위치에서 어긋남으로 인한 이차적 증상(연하곤란)일상생활활동의 독립성 감소 연구들은 몸통조절이 뇌졸중 후 걷기 회복, 앉은 자세 균형, 기능적 독립 점수(FIM), 바델지수(Barthel Index) 점수가 예측 인자임을 보여준다.   뇌졸중 발병 후 나타나는 증상.. 2024. 8. 3.
뇌졸중의 원인, 손상된 부위에 따른 증상 그리고 치료절차 뇌졸중은 현대사회 시대에 스트레스, 간편식 등 여러 환경에 노출됨에 따라 해마다 증가추세로 관심을 갖고 있는 키워드이다. 55세가 넘은 사람이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은 10년마다 2배 이상씩 증가한다고 한다.  또한 발병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1.25배 더 높다.     뇌졸중의 정의세계보건기구(WHO)는 뇌졸중을 이처럼 정의를 내렸다.   뇌의 병소 부위에 따른 징후와 증상이 나타나는 혈관의 문제로 인한 급성 신경학적 기능장애더 자세히 말하자면 뇌졸중은 손상된 뇌 반구 반대쪽의 팔다리와 몸통, 때로는 얼굴과 입 구조를 포함하는 신체의 한쪽 측면에 반신마비(편마비), 또는 마비증세를 일으키는 위 운동신경 세포 기능장애의 결과이다.예를 들면 오른쪽이나 왼쪽 반신마비일 경우 병변 쪽이 아니라 반대쪽 신체가 마비.. 2024. 8. 3.